□ 공립 대소유치원은 12월 7일(수)에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개최한 제 1회‘랄랄라 우리반 동요제’에 참여하였다.
□ 동요제는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만 5세 보람반 유아들은 본선 공연에 참여하였고 다른 학급의 유아들은 공연을 관람하였다. 보람반 유아들이 부른 동요‘예쁜 가을’은 김민기 담임교사가 유아들이 만든 노랫말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직접 작곡하였다.
☐ 이번 동요제는 유아들이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동요를 즐겨 부름으로써 유대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증진하고, 동요제 관람을 통해 문화예술 체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었다.
☐ 만 5세 보람반 유아는 “우리가 직접 만든 노래로 동요대회에 나가니까 뿌듯했어요. 조금 떨렸는데 친구들이랑 같이하니까 용기가 났어요.”라며 참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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