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조합장 신기섭)은 7일 오전 부터 맹동농협 수박선별장 앞마당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무상점검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차량전문가들이 방문해 트럭 등 영농차량의 안전을 꼼꼼히 체크했다.
신기섭 조합장은 "지원을 해준 현대차와 기아차에 감사드리며, 동절기를 앞두고 조합원들이 안전하게 영농차량을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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