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지사장 최인영)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음성군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최인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음성지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대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적극 이웃돕기에 참여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감사드린다. 군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 처리 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 민원과 이소진(043-871-3553)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