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면장 정동혁)은 2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공공위원장 정동혁, 민간위원장 선미란)을 비롯한 18명의 위원이 참석해 수호천사 연합모금 등 기존업무 추진 상황보고와 방한 의류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심의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사회협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 간 협력으로 지역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조성하고, 민관협력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해 읍면동 단위에 주민네트워크를 조직한다.
이에 따라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봉사, 백미지원, 건강식품 지원 등 지역 내 기관과 10개의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협약을 맺어 지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미란 민간위원장은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사회봉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꾸준히 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전했다.
정동혁 대소면장(공공위원장)은 “복지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있는 자원을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대소면 맞춤형복지팀 임민아(043-871-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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