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복지팀는 혹서기(7월~8월)를 대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관리 계획을 수립해 소외계층을 집중 발굴·지원한다.
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함으로써 복합적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 복지협력서비스를 제공해 소외계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면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단전 단수 등의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 복지서비스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등을 중점 발굴한다.
이후 자체 제작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관리카드를 활용해 원스톱으로 필요한 물품·사업 등을 연계하거나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제도 등을 연계해 신속히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광기 소이면장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요즘, 도움이 필요하거나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고, 나아가 더 큰 소이복지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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