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대소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덕영)은 지난 4일 대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실내버스킹‘비긴어게인’을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축제를 지원하는 실내 버스킹‘비긴어게인’은 보컬, 밴드 2팀, 음악줄넘기, B-BOY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동아리 8개 팀과 학부모·청소년 등 12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건전한 문화를 즐기며 추억을 남긴 행사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즐길 거리가 없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소감을 남겼다.
김덕영 대소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지역의 청소년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