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기동 음성군수 예비후보는 2일 오후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음성진천증평 당협위원장이시며 윤석열당선인 선대본부 충북총괄본부장으로 큰 역할을 하시고 새정부 법무부장관으로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경대수 위원장, 3·9재보선에서 당선되어 5선 국회의원으로 후반기 국회의장단 후보로 거명되는 정우택 국민의힘 충청북도 도당위원장, 충북 보은옥천영동에서 3선 국회의원이신 박덕흠의원 등 국회의원과 충북지사 출마를 준비중인 오제세 전국회의원, 박경국 전 행전안전부 차관등이 참석했다.
또한 홍문표, 이명수, 김태흠, 김성원, 성일종, 송석준국회의원등이 축하메시지를 보냈으며, 정윤숙 전국회의원, 이건영 전음성군수, 전직 충북도의회 의장 및 의원, 전현직 음성군의원등이 참석해 25년간 외길 정치활동을 한 인맥을 과시했으며 지역주민을 비롯해 각종 단체등에서 천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경대수 당협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본인도 그랬듯이 “이기동 후보는 한번도 정치적 신념을 바꾸지 않은 모범적인 정치인”, “민주당 어떤 후보와 싸워도 이길수 있는 뛰어난 정치인” 이라며, “박식한 식견과 해박한 지식, 소통능력”을 이기동후보의 장점” 이라고 치켜세우며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정우택 충북도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기동 후보는 친화력과 의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정치인이면서 박식함도 가지고 있다며 이기동후보가 군수가 되면 많은 아이디어로 음성군을 새롭게 만들어 나갈것” 이라며 힘을 실어줬고, 박덕흠 의원도 축사를 통해 “신의와 의리, 믿음이 있는 정치인으로 음성만을 생각해 온 이기동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북도의회 의장을 역임하신 김준석, 이언구의장도 격려사를 통해 이기동후보 지지를 당부했다.
이기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음성에서 음성만을 생각하며 살아온지 25년이 되었다며, 초심을 잃지않고 군민을 섬기는 군수가 되어 음성군을 신활력군으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히면서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는 다른 예비후보들과 정정당당하게 임하여 승리하고,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당후보와 대결에서는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연한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