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평 국민의힘 음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구자평 국민의힘 음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2.04.1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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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관계자·지역 주민들 수백 명 참석
평생 동안 음성군 지켜온 진짜 음성인 자부

구자평 음성군수 예비후보가 음성읍 시장통 4거리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지난 5일 개소식을 했다.


경대수 국민의힘 중부3군 위원장, 박경국·오제세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등 국민의힘 관계자들과 구 예비후보가 회장으로  활동 중인 금왕라이온스 클럽을 비롯한 지역 각 라이온스 클럽 회장과 임원들 그리고 모교인 쌍봉초등학교 총동문회 권혁영 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과 무극중학교 심규호 회장등 총동문회 동문들은 물론 구자평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읍면 노인회 임원들과  탁구동호회, 나눔봉사단, 각 읍면 성당 임원 등 신자들이 입추의 여지없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구자평 예비후보에게 지지를 보냈다.

이날 개소식에서 구자평 예비후보는 “저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 고향을 찾아온 사람이 아니라 오직 음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 동안 음성을 지켜온 진짜 음성인”이라며 “음성 자체가 제 인생의 전부”라고 강조했다.

구자평 예비후보는 육군 장교 출신으로 96세이신 부친이 6.25참전용사이며, 3대에 걸쳐 9명이 모두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쳐 정부로부터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나라지킴이 집안이다.

구자평 예비후보는 지난 번 출마선언을 할 때 공약으로 발표한 충북도청을 혁신도시로의 이전, 중부내륙철도 지선 유치, 육군사관학교 음성읍 유치, 금왕읍 노인복지관 신축, 음성읍에 제2장애인 복지관 신축, 최신 웨딩홀을 겸한 여성회관 신축, 장례화장장 설치를 추진할 것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한편, 구자평 예비후보는 감곡면장, 맹동면장, 금왕읍장, 대소면장 등 일선 기관장을 두루 역임했으며, 특유의 뜨거운 열정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가는 곳마다 주민숙원사업을 선제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퇴임 후에는 적십자봉사회와 나눔봉사단 등을 통해 왕성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금왕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당원배가운동을 전개하여 1800명의 당원을 입당시켜 정당기여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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