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2.04.07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수수 파종 및 새마을동산 조성에 구슬땀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 옥수수 파종 및 새마을동상 조성에 구슬땀
소이면새마을남녀지도자, 옥수수 파종 및 새마을동상 조성에 구슬땀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부녀회장 유은자)가 6일, 소이면 대장리 일원에서 옥수수 파종 및 새마을동산 가꾸기에 동참(8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파종한 옥수수는 여름에 수확해 연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수년째 옥수수 기부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회원들은 현대중공업 인근 도로변 화단에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꽃묘들을 식재해 새마을 꽃동산도 조성했다.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내 일처럼 달려와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정성껏 심은 옥수수가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오상순 소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사랑과 나눔 활동에 앞장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원들은 각종 행사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참여해  꾸준히 봉사와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