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연홍, 유은자)는 16일 복숭아 과수의 꽃눈을 제거하는 생산적 일손 봉사를 실시했다.
김연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날씨가 점점 풀리고 비도 오기 시작하면서 올해의 농사를 준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를 함께 나누기 위해 참석해준 부녀회장님 비롯해 회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유은자 새마을부녀지도자협의회장은 “2022년 농사의 시작을 새마을회와 함께할 수 있어 새삼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소이면 김진태(043-87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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