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이식)는 3일 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이 소이면 문등리의 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과수목 전지를 도우며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김이식 의용소방대장은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일손봉사에 선뜻 참석해 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오상순 소이면장은 “올해도 소이면을 위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협조해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면은 주민들과 각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힘입어 음성군 2021년도 자원봉사활동 평가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자료제공: 소이면 김진태(043-871-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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