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위탁관리, 철저한 관리시스템으로 재산가치 UP
지능형무인경비시스템·경비원 파견·환경관리까지 원스톱

지역사회 봉사자로, 사업가로, 신실한 신앙인으로 평생을 이웃과 함께한 자랑스런 금왕인 조성택(61세) 무극10리(휴먼시아2단지) 이장. 그런 그가 금왕 출신 소꿉친구와 손을 맞잡고 신사업에 뛰어 들었다. 그냥 사업이 아니다. 아파트의 단순 관리만이 아닌 재산가치를 동시 높이는 전문적 위탁관리사업이다. 여기에 경비시스템과 환경관리까지 더했다. 우리지역 아파트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남광개발(주) 충북본부의 역동적 사업현장 속으로 들어간다.

 

아파트 빌딩 원룸 관리 업계 ‘최고’

아파트 관리형태는 두 종류다. 자치관리와 위탁관리가 그렇다. 자치관리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직접 직원을 채용해 관리하는 형태지만 전문성이 떨어져 요즘에는 전문업체에 위탁하는 위탁관리가 대세다. 남광개발(주) 계열사 신원티엠씨(주)가 대표적 아파트 수탁관리업체다. 경기도 안양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단순 관리업무만이 아닌 유지 보수까지 전문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의 재산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회계팀과 기술팀 등 TF팀을 구성해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다. 그러기에 주택관리업협회에 등록된 전국 500여개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중 13위에 랭크돼 있다.

조성택 본부장은 “관리를 위한 관리가 아닌 아파트의 가치를 높여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재산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고객의 재산가치 증대에 방점을 찍었다.

그러면서 그는 “또한 공동체의 소외문제도 해결해 입주민의 화합을 이끌어 상생의 길을 찾는 데에도 힘쓰겠다”고 말해 봉사적 삶에서 익힌 화합의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내 안전을 지키는 ‘지능형무인경비시스템’

이 회사의 주 사업 중 또 다른 하나는 ‘지능형무인경비시스템’이다. 첨단감지기와 출입통제기, 스마트영상감지기 등을 설치해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스마트폰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맞춤 서비스 설계가 가능하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관공서, 지식산업센터, 공장, 빌딩, 단독주택 등 어디든 설치 가능하다.

 

출퇴근 시간 체킹 ‘출입통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은 공동현관이나 출입문, 주차장 등에 로비폰, 자동문, 주차차단기 등을 설치해 출입은 물론 출퇴근 시간까지 체킹이 가능하다.

아파트, 빌라, 골목길 등 쓰레기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는 지역을 실시간 감시하는 ‘불법쓰레기 투기 방지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CCTV 설치 및 유지관리

내 안전을 지키는 데 CCTV는 필수다. 실내 돔 카메라, 실외 적외선 카메라, IP카메라, 무선카메라, PTZ카메라, 번호인식카메라, DVR/NVR, 고해상도 모니터 등을 설치 및 유지관리 한다.

코로나 시대 출입문 체온감지기는 없어선 안 될 절대 장비다. 이 회사 체온감지기는 혼잡을 방지하는 빠른 출입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고열 의심 환자 발견 시 사이렌 및 온도 경보가 발생해 즉각 조치가 가능하다. 얼굴 스냅 샷 및 온도 정보를 저장하고 직원 이름 및 기타 정보를 데이터베이스 추가 가능하다.

무인경비시스템과 더불어 경비원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겐 엄선된 기준에 의해 선발된 경비원을 파견한다. 이것이 바로 인(人) 경비 시스템이다.

 

환경관리도 척척

남광개발의 계열사 삼일환경은 환경관리 전문 업체다. 위생관리, 소독, 저수조 청소, 준공청소, 건물외벽 청소까지 위생과 청소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음성, 진천지역 고객을 위해 본사 전문인력이 직접 내려와 작업을 수행,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성택 본부장은 “기계의 경우 A/S가 발생 시 무엇보다 발 빠른 대처가 중요하다. 노후된 장비는 선도적으로 교체해 최상의 영상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깨복쟁이 친구 ‘조성택과 남길석’

금강중고차매매상사 대표이기도 한 조성택 지사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진정한 사업가이다. 그 바쁜 사업일정 속에서도 무극10리 휴먼시아2단지아파트 이장으로서 입주민들을 살피고 있다. 게다가 꽃동네 생명의집 운영위원, 금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반도체고 학교운영위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음성지구협의회 감사로 헌신하고 있다. 그는 금왕읍적십자사봉사회 회장으로 봉사하기도 했다.

남광개발(주) 대표이면서 한국경비협회 남길석(구. 철수) 회장은 금왕읍 삼봉리가 고향이다. 오선초등학교(25회)와 무극중학교(28회)를 졸업했다. 조성택 본부장과는 어릴 적 개울에서 물장구치며 놀던 깨복쟁이 친구다.

남길석 대표는 “아파트는 신축 후 사후관리 100년이 매우 중요하다. 재산가치를 보존하고 증대하기 위해선 관리가 중요하다. 우리 회사는 전문 TF팀을 구성해 회계와 기술 등을 본사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관리시스템을 강조했다.

이어 “다국화시대에 안전은 그만큼 더 위협받고 있다. 그러기에 민간 경비의 역할은 더 중요해졌고 아파트, 빌딩 등은 통합경비시스템이 절실하다. 우리 회사는 이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고향에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조성택과 남길석. 아파트 위탁관리와 경비업계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업체를 만들기 위해 둘은 굳은 손을 잡았다. 금왕의 남자들이 업계의 새로운 기록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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