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을 싣고 ‘음성품바축제’가 서막을 올렸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유튜브)에서 즐길 수 있다. 직접 만지고 참여하고 싶지만 온라인에서 만나는 품바는 또 다른 맛을 주고 있다. 축제는 어제(21일)부터 이번 일요일(24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올해 축제 구호 ‘품바, 사랑과 나눔으로 치유하다’가 말해주듯 사랑과 나눔을 통해 코로나에 지친 국민에게 해학적 품바를 통해 정서적 치유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주말 색다른 품바의 세계로 푹 빠져 본다. 글 임요준 기자/사진 음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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