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 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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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1.10.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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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꽃 심기 행사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가을을 맞아 맹동면 양촌천 주변에 국화꽃 심기 행사를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은 지난 달 30일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맹동면 쌍정리 소재 양촌천 하천변과 길가에 국화꽃을 심어 마을 환경미화는 물론, 마을주민들에게 가을을 선물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근성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친 주민들이 아름다운 국화꽃을 보며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마을 도랑을 깨끗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순 맹동면 새마을부녀회 부녀회장은 “많은 회원이 생업에 바쁨에도 국화꽃 심기 행사에 함께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심은 국화꽃이 잠시나마 마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택 면장은 “늦더위에도 맹동면을 위해 봉사를 지속하는 새마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와 부녀회는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관내 일손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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