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주요 현안사업 청취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3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군 의회는 1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다뤄질 주요 안건은 ‘음성군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음성군 평생교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비롯한 총 7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기획감사실, 혁신전략실, 자치행정과 순으로 2021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보고 받는다.
최용락 의장은 “주요 현안사업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주민의견을 가감 없이 반영하여 각종 사업과 시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집행부에서는 각종 시설물 점검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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