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 나서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활동 나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1.06.2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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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최병칠)는 행복홀씨입양사업으로 청년회원(회장 박은수)들과 함께 설성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1일 밝혔다.
 
행복홀씨입양사업은 관리가 취약한 다중이용 장소나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난 2015년에 행복홀씨입양사업 단체에 등록해 설성공원에서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최병칠 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스스로가 깨끗한 설성공원 만들기에 동참한다면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는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의 9개 읍·면 분회·여성회, 청년회는 주기적으로 거리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연맹을 홍보하고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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