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읍 체육회장 등 수많은 단체서 봉사 실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유치 등 창의적 실행인
“제가 임시로 금왕읍 행정자문위원회 설립 준비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1일 금왕을 위해 애정이 많은 이들을 행정자문위원으로 모시고 금왕읍 역사상 최초로 금왕읍행정자문위원회 설립 준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금왕 발전의 메카로 자리하는 커다란 조직을 여는 자리의 중심에 서 있는 이강원(70) 금왕읍행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금왕 사랑을 위한 수많은 직함
금왕읍 체육회장, 금왕읍 지역개발 회장, 음성군 농어민후계자유통영농조합 초대 대표이사, 금왕읍 주민자치위원, 금왕농협 재선 이사, 농업경영인 음성군연합회장, 충북라이온스사무총장, 경찰서소속 학교폭력대책위원, 청소년선도위원 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의 지도자로, 봉사자로 금왕과 늘 함께했다. 조상대대로 6대를 금왕을 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알찬 하루를 엮고 있다.
금왕읍 행정자문위원회 조직
보다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 실행하는 금왕읍 사랑의 달인답다. 금왕읍 사랑에는 끝이 없다. 금왕읍의 지역사회 발전에 부응하고 지역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 읍민으로써 선도적 역할을 하며 봉사하기 위한 조직으로 행정자문에 적극 응하고 건의하며 협조하는데 목적을 둔 금왕읍 행정 자문위원회를 역사 이래 최초로 창립했다. 지난 1일 회원들의 추천으로 위원장에 선출된 이강원 신임 위원장은 회원 각자는 부위원장이라며 단합을 강조했다.
끝없는 배움의 만학도
이 위원장은 금왕읍 행제3리 연방죽마을에서 태어난 토박이다. 쌍봉초등학교와 무극중학교를 거쳐 당시 명문 인천 선인고등학교 인문과를 1회로 졸업했다. 6남매의 맏이로 자연스럽게 부친의 가업을 이어받아 농업에 몰입했다. 부친께서 금왕읍 농협 초대 창립 멤버로 활약해 이 위원장도 조합장에 뜻을 두었지만 기회가 맞지 않았다. 이 위원장은 늘 독서하며 공부한다. 1952년생으로 대학교 학번이 1999이다. 늦은 나이지만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충주대학교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했다.
지역개발위원장의 정석
참으로 많은 일들을 일궈냈다. 지역개발위원장으로 자리하며 금왕 주공3단지 737세대 조성, 5만평 규모의 금석택지개발로 금왕읍 인구 유입의 성공적 마무리, 금왕읍에 음성군장애인복지관과 음성군노인복지관 유치, 체육회장을 자리하며 설성문화제 체육행사시 최초로 무료급식 실시, 금왕읍 역사상 최초로 문화제 전야제 행사 시작, 농업경영인 음성군 연합회장에 자리하며 1회성 연례행사를 읍면별 가족체육대회로 확대 실시하는 등 끝없이 창의적이며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 유치
금왕읍은 2020년 10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에 응모했다. 이강원 추진위원장의 세밀한 준비로 전국에서 5개만 선정되는 사업에 당당히 합격하는 쾌거를 일구었다. 물론 그 중심에는 이강원 추진위원장이 있었다. 지난 5일 음성군다문화센터에서는 해당부서의 다양한 기관에서 참석하며 관련사업 운영위원장으로 이어졌다. ‘금빛도시, 미래의 땅 금왕읍’의 슬로건 아래 금빛공동체지원센터 조성, 안전통학로 조성, 금빛 테마가로 정비, 무극시장 상권정비, 응천경관 개선의 세부계획을 진행 중이다.
늘 변화에 도전하는 주인공
금왕읍 토박이로 신토불이 금왕 사랑의 달인이다. 수많은 분야에서 창의적인 접근으로 굵직한 사업을 전개하며 금왕읍이 음성군의 메카로 자라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이가 바로 이강원이다. 생각은 늘 금왕읍 사랑이다. 또다시 어떤 일로 금왕읍을 빛내는 가를 오늘도 고민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