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현대건설기계(주),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에 앞장서
소이면 현대건설기계(주),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에 앞장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1.02.09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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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소재 현대건설기계()(대표 공기영)에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이면 대장1리 한들마을에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정비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전년 대비 참여 인원을 일부 축소한 20명이 참여해 굴착기로 하천변 수풀을 정비하고, 도로변 풀과 떨어진 낙엽 등을 예초기와 송풍기로 제거하는 등 마을 도로와 하천, 공원 등 환경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고 앞장서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자매결연 마을인 한들마을과의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는 현대건설기계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기계()와 대장1(한들마을)는 지난 2019년에 1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봉사활동과 마을 정화활동 등 끊임없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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