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음성군수, 휴일에도 생산적 일손봉사 구슬땀 흘려
조병옥 음성군수, 휴일에도 생산적 일손봉사 구슬땀 흘려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1.02.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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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가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인력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일손을 돕기 위해 생산적 일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일손봉사는 감곡면 소재 한과공장인 진푸드에서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감곡면 이장협의회장과 새마을회 부녀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약과·선물세트 포장 등을 하며 명절 전 일손이 부족한 기업에 힘이 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력수급 문제로 관내 농가와 기업체의 시름이 깊다, “생산적 일손봉사의 활성화를 통해 안정적인 농촌인력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실비를 지급하고 농가와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75세 이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4시간 일손봉사에 2만원의 실비를 충북도와 음성군에서 전액 지급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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