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옥(52세)회장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면서 3년의 임기를 유임하게 되었다.
1.20일 비대면 회의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다시 한 번 회원들의 신임을 얻어 새마을지도자 음성군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정 회장은 26여의 기간 동안 새마을운동에 헌신하고 몸을 바쳐 온 분으로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새마을운동 발전과 음성군 협의회 조직 활성화를 위하고, 3개년 대전환 계획에 발맞춰 생명살림 운동을 위하여 열심히 뛰는 3년 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김은주(49세)씨와의 사이에 2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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