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은 지난해 수해 및 태풍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200여 농가에 3000만원 상당의 혼합유박비료 6700여포를 지원하고 격려했다고 6일 밝혔다.
이명섭 조합장은 “이번에 지원한 친환경비료가 재해피해를 입은 농가의 영농비 절감은 물론 농산물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조합원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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