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는 지난 14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의 협약에 따른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생계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생계지원금 대상은 지난 12월 8일 오후 13시경, 원남면 소재 농기계 수리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음성소방서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 체결로 피해주민 가정으로 방문해 생계지원금 100만원상당의 상품권을 가정 방문해 전달했다.
강택호 서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찾아 정상적인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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