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25일(금), 감곡초등학교(교장 추병옥)에 ‘보훈현장 탐방 체험 상자’를 전달하고 ‘창의력 쑥쑥! 나라사랑 마음 쑥쑥! 비대면 보훈현장 탐방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물리적 이동이 제한된 학생들이 우리 고장 현충시설과 보훈현장을 공부할 수 있게 창의 활동과 연계한 ‘보훈현장 탐방 체험 상자’를 제작했다.
‘보훈현장 탐방 체험 상자’는 ▲ 사진퍼즐 2종(연병호 선생 생가, 동락전승비) ▲ 우리 고장 현충시설 스티커 2종(충주 무공수훈자공적비, 단양 호국참전유공자기념탑) ▲태극기 스피너 ▲입체 퍼즐 2종(서대문형무소, 유관순 열사) ▲ 큐브로 구성되었다.
박종덕 지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청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다각화된 보훈 교육을 기획, 학생과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계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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