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자유총연맹 여성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나서
소이면 자유총연맹 여성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나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11.0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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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자유총연맹 소이면 여성회는 회원 20명이 참여해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소이면 금고리와 충도리에 거주하는 이웃 2명에게 연탄 500장을 전달해 추워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서로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정영애 여성회장은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혁동 소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한 자유총연맹 소이면 여성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더 많이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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