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윤초 총동문회 임원들이 지난 9월 3일(목) 후배 양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모교인 부윤초등학교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 부윤초 총동문회는 매년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를 예방을 위해 학교 방역과 마스크를 지원하는 등 모교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 남원식 총동문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총동문체육대회를 개최하지 못하게 되어 아쉽지만, 모교 후배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 이에 앞서 지난 6월 말 퇴임한 남원식 전 대소면장(현 부윤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모교인 부윤초등학교에 장학금 100만원 기탁하는 등 지역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 부윤초 배광일 교장은“항상 모교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하여 늘 애써 주시는 총동문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한 부윤 교육을 위하여 교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