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선의원, “음성이어 진천도 특별재난지역 포함, 신속한 피해복구와 일상생활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
○ 진천군 진천읍, 백곡면이 3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중앙합동조사단 정밀조사를 통해 진천군 진천읍과 백곡면을 포함한 전국20개 시·군·구와 36개 읍·면·동에 대해 3차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 임호선 의원은 지난 5일, 이낙연 전 총리와 함께 수해현장을 둘러보고 복구작업에 동참하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적극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 또한 지난 21일에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에게 수해 피해를 크게 입은 진천에 대해서도 정부합동조사가 충분히 이루어져 추가적인 지원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위해 정부를 설득했다.
○ 임 의원은 “음성군에 이어 진천군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와 주민생활 안정에 추가적인 국가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군민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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