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18일(화), 미래세대인 대학생과 함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금일 월남참전유공자 3명의 자택을 직접 찾아 명패를 전달한 두 학생은 자매로 6・25전쟁에 참전하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기 위해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참가했다.
두 자매는 중 언니는 4차 혁명에 대비한 학도며 동생은 직업군인을 목표로 군사대학에 재학 중인 만큼 자신들도 나라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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