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면 자원봉사자치회 ‘일손봉사로 활기찬 아침’
소이면 자원봉사자치회 ‘일손봉사로 활기찬 아침’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7.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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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자원봉사자치회 회원 15명이 21일 일손이 부족한 토마토 재배 하우스에서 새벽 6시부터 순치기와 비료 살포 등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했다.

농가 주 지경수 씨는 농촌의 고령화도 심하지만,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항상 일손이 부족한데 이렇게 새벽부터 나와서 일손을 도와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정 소이면 자원봉사자치회 회장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나 기업이 원하면 언제든지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적 일손봉사는 일할 능력이 있는 지역 유휴인력이 농가와 중소기업의 일자리 현장에서 일정액의 실비를 받고 자발적으로 일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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