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의원, 건강한 지역사회 위해 국비 확보 등 앞장 설 것!
○ 축구장, 게이트볼장, 수영장 등이 포함된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행정안전위원회)은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 중앙투자심사란 총사업비 200억원 이상의 지자체 신규 투자사업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법적 절차로, 이번 심사 통과로 인해 음성생활체육공원 조성은 토지보상과 착공 등 절차만 남겨두게 되었다.
○ 당초 동 사업은 중앙투자심사 대상이 아니었으나 올해 5월 체육시설에서 운동장으로 도시계획이 변경되면서 행정안전부의 심사를 받게 되었다.
○ 임 의원은 21대 국회 시작과 동시에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두루 만나며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였고, 그 결과 동 사업이 신속하게 통과될 수 있었다.
○ 음성생활체육공원은 군비 257억 등 총 443억을 투입해 2023년까지 축구장 등 운동시설과 휴양 및 유희시설, 공공편익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임호선 의원은 “음성주민들이 축구장, 풋살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살뜰히 챙기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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