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농협, 명품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맹동농협, 명품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6.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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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지난 2일 맹동농협 수박선별장에서 출하 기원제를 지내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올해 첫 출하는 맹동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1만여통의 수박을 선별해 하나로유통, 가락 서울청과, 중앙청과, 동화청과 등에 출하될 예정이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된 다올찬 수박은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의 공동브랜드다. 뛰어난 당도는 물론이고 아삭아삭한 육질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은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다른 지역 수박과의 차별화 및 품질향상을 통해 명품 다올찬 수박 생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병옥(오른쪽 세 번째) 음성군수와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다섯 번째)이 수박 출하기원제를 마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조병옥(오른쪽 세 번째) 음성군수와 신기섭 맹동농협조합장(다섯 번째)이 수박 출하기원제를 마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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