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작은 손길로 피어나는 웃음꽃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작은 손길로 피어나는 웃음꽃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6.0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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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무 예다음 3차 부녀회 봉사단체, 학교 방역 지원에 앞장 서 -
□ 동성초등학교(교장 김혜용)는 모든 교직원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방역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곳을 사전 점검하는 등 학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등교 개학 준비에 총력을 다 하였다.

□ 영무 예다음 3차 부녀회(회장 최금자)는 1, 2학년 등교 개학이 시작된 5월 27일부터 학교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고자 동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손길이 닿는 복도 손잡이, 화장실 등의 방역 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였다.

□ 영무 예다음 부녀회 봉사자들은 “이번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작고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데 조금이나마 학교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봉사활동 나눔을 시작하였다”고 소감을 말했다.

□ 동성초 김혜용 교장은 "모두가 함께 이해하고 노력한다면 예상치 못한 일상의 변화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겁니다."라며 영무 예다음 3차 부녀회 어머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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