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선 당선인, 21대 국회 원내부대표로 임명
임호선 당선인, 21대 국회 원내부대표로 임명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5.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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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국회,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다" 소감밝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임호선(56·사진) 중부3군 국회의원 당선인이 제21대 국회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21대 국회 민주당 첫 원내사령탑인 김태년 원내지도부는 지난 12일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임호선 중부3군 당선인을 신임 원내부대표로 임명했다.


임호선 당선인은 인터뷰를 통해 "21대 국회 첫 원내지도부에 합류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특히 21대 국회가  '일하는 국회'를 지향하는데 일하는 원내대표단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현재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고 코로나19 이후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뒷받침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중부3군들에게는 "코로나19로 걱정이 많으실텐데 우리 대한민국이 전세계적으로 K방역이 모범이 되었듯 위기극복 역시 세계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이 시기를 잘 이겨내시고 기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임호선 당선인은 15일 점심 이낙연 전 총리가 21대 총선에서 후원회장을 맡은 당선인 모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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