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양삼(케냐프) 파종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양삼(케냐프) 파종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5.1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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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지도자음성군협의회(회장 정영옥), 음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숙)에서는 생명살림 국민운동 추진을 위하여 양삼(케냐프)을 파종 하였다.

  양삼(케냐프)은 양마라고도 불리 우는 1년생 초본으로 생육기간이 짧고(약 120일) 이산화탄소 분해 능력이 상수리나무의 10배정도 이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을수록 성장 속도가 빨라져 나무가 숲이 될 때까지 산림병행 작물로서 기능이 탁월하여 기후, 생명위기를 극복하는데 공익적 가치가 높은 작물이다.

 음성군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시범적으로 5월 14일 소이면 대장리 정영옥 협의회장의 약 600여평 밭에 2kg의 양삼씨를 회원들과 함께 파종하였다.
 양삼(케냐프)은 세계 3대 섬유작물, 가축의 조사료, 종이펄프, 펠릿, 단열재, 축산용 깔개, 대체 신재생 에너지 연료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에, 군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공익적, 경제적 가치를 증진시키는 양삼 재배 면적을 점차  9개읍면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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