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등교수업 운영 방안 발표-
□ 충청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5월 6일(수) 오전 10시30분부터, 도교육청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른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 운영 방안을 발표하였다.
□ 이번 도교육청 등교수업 운영 방안은 교육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에 따른 단계적‧순차적 등교수업 추진 조치에 따른 것이다.
□ 도내 학교급별 등교수업 시기는 5월 13일(수), 고3학생들을 시작으로, 5월 20일(수) 고2, 중3, 초1~2, 유치원이, 5월 27일(수)에는 고1, 중2, 초3~4가, 6월 1일(월)에는 중1과 초5~6으로 구분하였다.
◦ 도내 특수학교 고3 학생들도 5월 13일(수)에 등교수업이 진행된다.
◦ 단, 특수학교의 고3 이외 전체 학생들은 긴급 돌봄 수요 증가와 가정에서의 원격 수업에 어려움이 큰 것을 감안하여, 일반학교 초1~2, 유치원과 같은 5월 20일(수)부터 등교수업을 실시하게 된다.
◦ 또한 시도교육청별 자율권에 따라 실시되는 전교생 60명 이하인 도내 소규모 초‧중학교 137개교(초 101개교, 중 36개교)의 경우 5월 13일(수)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실시할 수 있으며, 실시 여부는 해당 학교별 교육공동체의 협의를 통해 최종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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