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국 지원’ 사업 시행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신세계푸드 음성공장(대표이사, 최성재)과 연계하여 ‘사랑의 국 지원’ 사업을 2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국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 노인 중 식료품 구입 및 식사문제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노인 40가구에게 월 1회 각종 반조리 식품을 제공하여 균형 잡힌 식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고 있는 이 시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되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임종훈 관장은 “식생활유지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노인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시는 ㈜신세계푸드 음성공장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금왕, 삼성, 생극, 감곡 4개 읍면 563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방문, 주 2회 유선을 통한 말벗서비스,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자원 발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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