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중부3군 열겠다”
“새로운 중부3군 열겠다”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2.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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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예비후보, 비대면 선거운동 및 공약발표
인구 30만시대·2030 세대 ·도농 동반성장 강조
임해종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
임해종 더불어민주당예비후보

임해종(61,사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중부3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앙당의 권고에 따라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비대면 선거운동에 치중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임 예비후보는 지난20일에는 보도자료를 통해 1차 공약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서 임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를 찾는 사람들에 대한 손 소독제, 마스크 사용 등을 강화하고 사무실 방역도 늘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임해종 예비후보는 “중부3군 군민의 건강과 지역 경제 정상화가 최우선으로, 지역 경제가 위축된 상태에서 대면 선거운동을 지속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가 안정화에 접어들 때까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고 한시적으로 비대면 선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전화나 문자메시지, SNS 등을 통해 군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임해종 예비후보는 지난 20일에는 보도자료를 통해 1차 공약을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5 중부3군 인구 30만 시대 실현 ▲국책사업 및 대기업 유치로 중부3군 제2의 성장동력 확보 ▲2030세대가 찾아오는 중부3군 건설 ▲도시, 농촌지역이 동반성장하는 중부3군 등을 공약했다.  
세부적으로는 ‘중부3군 인구 30만시대’를 위해 인구유입정책수립 및 산업단지 개발 조기추진, 중부3군 장기발전 계획 실현을 위한 적극적 국가지원을 약속했다. 고속도로 확장, 철도망 확충 등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과 한강수계 개선을 통한 공업용수 확보, 중앙부처와 가교역할로 ‘중부3군 제2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창출 및 스마트도시건설과 교통·의료·복지·문화·예술·체육 등 정주여건개선을 통해 ‘2030세대가 찾아오는 중부3군’을 공약했다. 특히 ‘도시·농촌지역이 동반성장하는 중부3군’을 위해 도·농 동반성장 센터 설립, 맞춤형 정책 발굴과 소득증대를 위한 제도 개발, 전문기술인력 개발을 위한 공공 및 민간 교육기관 유치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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