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실력 갖춘 원장이 ‘내게 딱 맞는 안경’ 제공
경험과 실력 갖춘 원장이 ‘내게 딱 맞는 안경’ 제공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01.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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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검안기와 초정밀 초점기로 최적상태 검안 가능
6개월마다 주기적인 사후관리로 안경 수명 연장해 줘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인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크다는 뜻이다.

그렇게 중요한 눈이지만 요즘 같이 텔레비전과 컴퓨터, 휴대폰 등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면 눈을 혹사할 수밖에 없고, 결국 시력이 나빠지게 된다. 또한 아무리 좋은 눈을 가졌어도 나이가 들면 점점 노화돼 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렇게 시력이 나빠지거나 떨어질 때 가장 필요한 것이 안경이다.

하지만 안경을 맞출 때 안경사의 실력이 부족하거나 장비가 좋지 않아 시력측정과 초점을 잘못 맞출 경우 눈에 잘 맞지 않는 안경으로 인해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거나 시력이 더욱 나빠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안경을 맞출 때는 아무 안경원이나 찾아가서 맞추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실력 있는 안경사와 제대로 된 장비를 갖춘 좋은 안경원을 찾아가야 한다. 이런 이유로 인해 많은 분들이 지역 내 안경원을 두고도 대도시에 있는 안경원을 찾아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 음성군 내에도 최고의 실력과 장비를 갖춘 좋은 안경원이 있기 때문이다. 그곳은 바로 음성군 대소면 대소터미널 인근에 있는 열린안경원(원장 원용선)이다.

 

최고의 실력 갖춘 안경사 원장

열린안경원을 찾아 안경을 맞춘 고객들은 이구동성으로 마치 본래의 내 눈과 같이 밝고 편안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번 열린안경원을 찾아 안경을 맞춘 고객들은 반드시 또 방문하게 된다.

열린안경원이 이처럼 좋은 안경을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최고의 실력과 경험을 갖춘 원용선 원장이 있기 때문이다. 원 원장은 음성군 내 지역대학인 강동대학교 안경광학과를 졸업한 후 2011년도에 국비지원을 받아 중국 상해로 가서 학업과 함께 대형 안경원에 취업을 해 실력을 키운바 있다.

 

최고의 검안장비 구비

열린안경원의 장점은 최고의 검안장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세계적인 렌즈회사인 독일 자이스에서 구입한 검안기는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이곳에만 있는 첨단기기이다. 이 검안기는 종래 사용하던 검안기들이 불을 끈 상태로 검안하는 것과는 달리 불을 켜놓은 상태로 평소와 같은 환경에서 시력을 측정할 수 있어 차후 가공한 안경을 써도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 다른 첨단기기로는 아이 엠(eye M)이라는 기기가 있다. 이 기기는 사람마다 다른 눈의 초점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해주는 기기이다.

안경을 조제 가공할 때 초점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하면 안경을 쓴 후에 극심한 피곤함을 느끼게 되고, 정상적인 시력을 가질 수 없게 된다. 특히 누진다초점렌즈는 일반렌즈 부분과 돋보기 부분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히 초점을 구분해 줘야 한다.

이를 대충 눈대중으로 맞추다보면 글씨를 볼 때마다 손으로 렌즈 위치를 바꿔주면서 글씨를 봐야 하는 불편함을 겪게 된다.

이 기기로 초점을 측정하면 안경을 쓴 후에도 조금도 불편함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어 누진다초점렌즈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고의 제품 저렴하게 제공

열린안경원에서 사용하는 제품은 최고의 제품이면서도 가격은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누진다초점렌즈는 독일과 프랑스, 일본 등 3개국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도 현미경과 카메라 렌즈 생산으로 유명한 독일의 자이스 렌즈가 단연 세계 최고의 렌즈로 인정받고 있다.

열린안경원은 고객들에게 이 렌즈를 추천하고 있다. 오랫동안 안경을 착용했던 고객들은 이 렌즈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훨씬 안경 마모가 적어 사용하기가 편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처럼 렌즈가 고급이다 보니 가격 또한 많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원 원장은 타제품과 큰 차이가 없도록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공급해주고 있다.

 

고객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가 장점

열린안경원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곳에서 안경을 맞춘 고객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 관리를 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원용선 원장은 안경은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다면서 안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안경의 수명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즉 안경을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렌즈에 불순물이 끼고, 렌즈가 상하게 돼 밝은 시야를 유지해 주지 못하게 됨으로써 안경을 새로 맞춰 써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능성 안경인 다초점 안경의 경우 안경테가 조금만 틀어져도 초점이 어긋나 안정피로 및 두통을 유발 할 수 있다고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원 원장은 6개월마다 고객들로 하여금 안경원을 방문해 반드시 사후관리를 받도록 하고 있다. 혹시나 잊어버리는 분들을 위해서도 6개월마다 한 번씩 고객들에게 문자를 발송해 관리하고 있다고 한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높아

열린안경원을 찾는 고객들 중에는 한국말에 서툰 외국인들도 있다. 그들이 열린안경원을 찾는 이유는 원용선 원장이 때로는 그들의 언어로, 때로는 영어와 중국어를 사용해 소통함으로써 안경 선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비롯해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도 찾는다. 청각 장애인들과는 수화로 소통하고, 몸이 불편한 고객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는 따뜻한 마음 때문이다.

또한 개원한 이래 음성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향애원에도 안경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매달 무료로 안경을 맞춰주고 있다.

이처럼 언제나 자신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최고의 실력으로 고객들을 대하다 보니 열린안경원이 소문난 안경원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위치:충북음성군 대소면 오태로 76(대소터미널 아래 대소신경외과 맞은 편)

전 화 : 043) 877-2272

휴대폰 : 010-9940-1728

 

 

인터뷰

 

가장 좋은 안경, 최대한 저렴하게 공급할 것

 원용선(30)원장은 열린안경원은 생업의 터전이기도 하지만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장소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한 원 원장은 그런 마음으로 개업을 해서 그런지 열린안경원을 통해서 선행을 베풀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서 선행을 베풀면 반드시 그에 따른 보답이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선행을 통해서 보람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원인이 돼 사업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원 원장은 열린안경원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되찾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최근 특수한 시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무료로 안경을 맞추기 위해 찾아왔는데 잘 어울리는 안경을 골라주고 가벼운 안경렌즈로 가공을 해주니 더 밝고 화사해졌고, 학생 본인도 밝게 웃으며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고 말했다. 또한, “가장 좋은 안경을 다른 곳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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