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관계자·주민 등 약 1000여 명 참석
당 관계자·주민 등 약 1000여 명 참석
  • 황인걸 기자
  • 승인 2020.01.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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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 성료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에서 중부3군 군수들이 저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저자, 조병옥 음성군수)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에서 중부3군 군수들이 저자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저자, 조병옥 음성군수)

 

임해종(더불어민주당 중부 3군 위원장)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강당에서 자서전 ‘뚜벅이 임해종’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당원과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출판기념회는 중앙당에서 박범계 의원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변재일 의원과 오제세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중부 3군 군수인 조병옥 음성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송기섭 진천군수가 참석했으며, 정정순 상당구 지역위원장, 임영은·이수완·송미애·이상정·연종석·김기창 충북도의원, 조천희 음성군의회 의장 장천배 증평군의회 의장, 이창규 증평군의회 부의장, 박양규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중부 3군 군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뚜벅이 임해종’은 임해종 예비후보의 자서전으로 4년 전 총선 실패와 더불어 인생 전반을 돌아보면서 반성과 실패 등 결과물을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인사말을 통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준 내빈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책 발간까지 조언해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24살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지역에 내려온 지 6년이 흘러 공직생활을 돌아보고 고향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와 국민에게 입은 과분한 은혜를 갚고, 중부 3군이 충북을 넘어, 대한민국, 세계 속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변재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중부 3군은 빠르게 변화 발전하고 있어 새로운 정치, 경제 및 군정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며 “‘뚜벅이 임해종’은 임해종 위원장의 진솔한 삶의 고뇌가 묻어난 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제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임해종 중부 3군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등 경제관료로 정부의 주요 직책을 맡아 훌륭히 완수했다”며 “임해종 위원장같이 정직하고 솔직한 인물이 국회의원이 돼야 우리나라 정치가 발전된다”고 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 또한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지역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꾼”이라며 임해종 위원장을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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