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이피엠 임직원들, 급여 1% 적립
인팩이피엠(주)(대표이사 최웅선)은 지난 13일 금왕읍을 방문 후원금을 기탁하고, 저소득 가정에 각종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금왕읍 각희리에 소재한 인팩이피엠(주) 임·직원들은 매월 급여 1%를 사랑의 후원금으로 적립해 모든 돈으로 연탄 1000장, 등유 1000L, 라면 7box, 쌀(20kg) 20포를 구입해 저소득 7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금왕읍을 방문해 후원금으로 127만 원을 기탁했다.
최웅선 대표는 “추운 계절에 인팩이피엠 임직원들의 조그만 성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권순갑 금왕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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