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취약지역에 염화칼슘 든 모래주머니 비치
재해취약지역에 염화칼슘 든 모래주머니 비치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12.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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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 동절기 폭설 대비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이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사고 다발지역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있다.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이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 사고 다발지역에 모래주머니를 비치하고 있다.

 

음성군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이 동절기 폭설을 대비하고 있다.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과 공무원 15여 명은 지난 12일 2개조로 나눠 겨울철 사고다발지역, 도로(경사부), 결빙지역 등에 폭설에 대비해 염화칼슘이 든 모래주머니를 비치했다.
김병수 지역자율방재단장은“생극면 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예찰 및 예방활동을 실시해 재난·재해 없는 생극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라고 전했다.
최태옥 생극면장은 “자율방재단에서 생극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활동하는 데 매우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생극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지역자율방재단은 자연재난 대비 예찰 활동, 안전점검의 날, 재해 발생 시 피해 복구 활동, 불법 현수막 제거, 겨울철 제설작업 등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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