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종 위원장, 총선 예비후보 등록
임해종(사진. 61) 더불어민주당 중부 3군 위원장이 지난 17일 음성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국회의원선거 중부 3군 선거구(음성·증평·진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사무실을 마련한 임 예비후보는 선거구 관내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4년간 선거구 관내 지역 곳곳을 발로 뛰어다니며 밑바닥 민심을 다져온 바 있는 임 예비후보는 ‘임해종이 갑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선거 기간 동안 증평·진천·음성 3군 각 지역을 지속해서 찾아다니며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각 지역의 현안과 민원, 정책을 수렴하는 민생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임해종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에 새로운 중부 3군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부 3군 선거구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으로 삶이 풍요로운 중부 3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진천군에서 출생한 임해종 후보는 영국의 서섹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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