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술 보급사업 ‘평가와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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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12.10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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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가 진행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2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농가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진행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지역 내 63개소에 총사업비 21억 원을 들여 나물 콩 생력·다수확 기술보급 단지 조성, 마늘·양파 전 과정 기계화 신기술 시범 등 50개에 달하는 기술보급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종합평가회를 통해 식량 작물 분야와 소득 기술 분야로 분류해 지난 1년간 진행해온 시범사업 총평과 세부사업별 추진성과를 공유했다.
또 분야별로 우수 기술보급 시범사업 농가를 방문해 콩 수확 콤바인 시연, 이상기상 대응 환경제어시스템 등 보급된 신기술도 현장 교육 실시했다.
아울러, 잔류농약 허용기준 강화와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작물보호제 연구소와 드론교육원에 방문해 최신 농업이슈에 대한 교육도 받으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 자리는 시범사업 참여 농가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 도입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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