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등 300여 명 참가 3부로 나눠 진행
회원 등 300여 명 참가 3부로 나눠 진행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11.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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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다짐대회’ 성료
‘제22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다짐대회’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22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다짐대회’가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22회 바르게살기 가족 한마음다짐대회’가 지난 5일 음성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과 박광식·안용식 전 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 이날 대회는 식전행사로 ‘비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감곡 천주교 이수환 신부의 초청 강좌가 있었다. 
이어진 2부 개회식은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음성읍위원회 조완주 위원장과 대소면위원회 이찬구 위원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이종필 군협의회 감사와 장현태 군협의회 이사,  정상국 삼성면위원회 위원장이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조순애 금왕읍위원회 여성위원장이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으며, 연영애 원남면위원회 여성위원장과 이승훈 음성읍위원회 사무장이 중앙협의회장 표창을, 박주영 소이면위원회 사무장이 충북도협의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음성을 빛낸 ‘제19회 음성군 친절봉사대상’ 본상은 소이면 이세영씨와 감곡면 김종관 씨가 수상했으며, 특별상에는 금왕읍 김건웅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점심 식사 후 이어진 제3부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읍·면 별로 추진해온 사업과 활동을 평가하고 성공사례 발표와 함께 ‘우수위원회 선정’과 모든 위원들이 함께 하는 ‘한마음 운동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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