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에스캄, 대소면에 천연비누 1000장 기탁
대소면 소재 기업인 엔젤에스캄이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연 미네랄 수제비누 1000장을 기탁했다.
엔젤에스캄은 2007년 비누 연구를 시작해 10여 년이 넘는 오랜 시간 끝에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특별한 비누를 개발한 기업으로, 저소득층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정숙 대표는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원식 대소면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나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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