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발전 실무 차원 협력체계 구축
혁신도시 발전 실무 차원 협력체계 구축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10.07 11: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도, 제1차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 개최
태양광기술센터에서 2019년 제1차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태양광기술센터에서 2019년 제1차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충청북도는 지난달 30일 혁신도시 소재 태양광기술센터에서 진천·음성군, 이전 공공기관(11개), 대학?연구기관, 주민 대표와 함께 각 기관 실·과장, 대학·연구소전문가, 진천·음성 지역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제1차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충청북도 혁신도시발전실무위원회는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 도 조례에 따라 시군 실·과장과 이전 공공기관 실?부장, 대학·연구소 전문가, 지역 주민대표들 총 22명으로 올해 구성됐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지난해 구성 된 혁신도시발전위원회의 원활한 운영 지원과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실무 차원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는 2020년 주요업무계획(안)에 대한 보고와 토론 후 행복축제행사,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기관별 협조요청 및 홍보 사항에 대한 논의순으로 진행됐다.
남일석 도 균형건설국장은 “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 이외에도 개별입주기관으로 태양광, 에너지, 소방장비, 가스안전제품 등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산학연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인구가 7월말 기준 2만 5000명으로 연간 5000명의 인구가 늘어나고 있고 상업지역이 형성되면서 보육시설, 교육시설, 문화?체육?여가시설에 다양한 정주시설이 확충되고 있으니 인구 4만 명 달성을 위해 발전실무위원회 위원들에게 많은 관심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