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 기업 맞춤형 인재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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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9.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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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KGS 오픈캠퍼스 개강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0일 충북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에너지·실무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는 ‘제2기 KGS 오픈캠퍼스’를 개강했다.
KGS 오픈캠퍼스는 국토교통부와 충청북도, SK충청에너지서비스, 그리고 지역 4개 대학(충북대, 교통대, 우석대, 중원대)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취업을 앞둔 지역 대학생에게 실무와 이론을 접목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미 지난 상반기(3~6월)에 진행된 ‘제1기 오픈캠퍼스’에서는 수강생 36명이 모두 수료했으며 그중 4명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2019년 하반기 인턴과정에 합격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1기 오픈캠퍼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5%가 ‘만족하다’는 응답을 한 바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2기 오픈캠퍼스를 오는 12월까지 14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오픈캠퍼스 1기에서 터득한 노하우와 개선사항 등을 통해 교과과정을 개선하여 인재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형근 사장은 “지역인재 육성은 지방에 이전한 공공기관의 당연한 역할”이라면서 “KGS 오픈캠퍼스를 기점으로 능력 있는 지역인재 육성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2기 KGS 오픈캠퍼스’에 참가하는 지역대학생들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앞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제2기 KGS 오픈캠퍼스’에 참가하는 지역대학생들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앞에서 파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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