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솔라·H2 페스티벌’ 충북혁신도시서 개최
‘2019 솔라·H2 페스티벌’ 충북혁신도시서 개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9.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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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수소가 만나는 행복한 미래’ 주제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즐길 거리로 구성

‘2019 솔라·H2 페스티벌’이 오는 26~28일 사흘 동안 충북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충북도와 진천군이 주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솔라 페스티벌은 ‘태양과 수소가 만나는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전시관·홍보관·수소관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학술회의 체험행사 등 예년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시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의 태양광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홍보관, 태양광 주제관, 기업관, 학연관이 마련됐으며, 수소를 활용한 생산·홍보·체험 등 ‘수소 홍보·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행사로는 ▲태양광 모형 자동차 경주대회 ▲솔라·H2 생활공감 아이디어 공모전 ▲솔라·H2 그림 그리기 대회 ▲태양광융복합 지식연구회 ▲수소에너지 포럼 등 학술행사가 열린다.
관람객들을 위해서는 태양광 자동차, 수소자동차 등을 직접 제작해 보고 VR과 자가발전 기차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그밖에 어린이 합창단 공연, 7080 직장인 동아리 공연, K-POP 댄스 공연도 선보이며, 태양광 특구에 속한 청주·충주시, 증평·진천·음성·괴산군은 '시군의 날' 행사로 지역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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