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음성군과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
음성경찰서, 음성군과 합동으로 몰래카메라 설치 점검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7.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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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자연휴양림 공중화장실·물놀이장 탈의실 대상
음성경찰서 경찰관과 음성군청 직원이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음성경찰서 경찰관과 음성군청 직원이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음성경찰서는 피서철을 맞아 지난 23일 음성군청 관계자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휴양림의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은 백야자연휴양림과 수레의산자연휴양림의 공중화장실 및 물놀이장 탈의실이 대상이었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군청과 전파탐지기 이용 점검방법을 공유하고, 휴양림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자체 제작한 불법촬영 예방카드 200매를 배포했다

음성경찰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촬영기기 설치여부 예방점검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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