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상 수상
마을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7.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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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극면 방축리,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참가
생극면 방축리 주민들이 제6회 충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극면 방축리 주민들이 제6회 충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극면 방축리가 제6회 충북도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 및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설 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한 것으로 마을개발 계획 등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통과한 7개 시·군 8개 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4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최종 성과발표를 했다.
그 결과 생극면 방축리는 활동실적과 협동성, 창의성,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마을 경관·환경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임복란 방축리 이장은 “콘테스트를 통해 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마을을 재도약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축리는 중앙콘테스트 진출 대상지로 추진되어 7~8월 중 농림축산식품부의 현장 평가 결과에 따라 다음달 28일 전국대회 콘테스트 본선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할지 가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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