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완 전 군의원, ‘자랑스러운 음성읍민대상’ 수상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및 지역발전 활동 공로 인정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 및 지역발전 활동 공로 인정
음성읍기관단체장협의회(회장 김장섭)는 ‘제4회 자랑스러운 음성읍민대상’으로 한동완 전 음성군의원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읍성읍민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주민들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화합 분위기 창출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한동완 전 군의원은 음성청년회의소장, 노인복지단체 나누리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해왔고, 용산산업단지 추진위원장, 제7대 음성군의회 의원직을 맡아 용산산단 유치 운동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힘써왔다.
음성읍기관단체장협의회는 한 동완 전 군의원이 읍성읍 주민으로서 음성군과 지역사회를 위해 충분한 공헌을 한 것으로 인정해 대상자로 선정한 후 지난 2일 음성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음성읍민화합체육대회 자리에서 표창장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동완 전 군의원은 “귀한 상을 주신 음성읍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히면서 받은 상금을 음성읍 체육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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